"멜론 음악 시상식 온다"...'MMA', 11월 30일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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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의 음악 시상식이 올해도 찾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는 11월 3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6회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MA'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시상식이다.
구체적인 공지는 멜론 내 MMA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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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멜론의 음악 시상식이 올해도 찾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는 11월 3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6회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MA'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시상식이다. 멜론의 데이터와 이용자들의 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아티스트의 1년간 성과를 조명한다.
한국의 음악 팬들에게 각광받는 페스티벌이기도 하다. MMA는 매년 국내 공연장 개최를 이어왔다. 합리적인 티켓 가격이 인기 요인이다.
올해 시상식 슬로건은 '뉴 스트림 오브 케이팝'(New Stream of K-POP)이다. 멜론이 K팝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2년 연속 인스파이어 아레나로 향한다. 이곳은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와 무대 변형 시스템을 갖췄다.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아티스트의 성과를 함께 기념하는 것은 물론, K팝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멜론은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공지는 멜론 내 MMA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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