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 해수욕장서 놀다 파도 떠밀린 20대들 '각자 탈출해 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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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 2명이 파도에 떠밀렸다가 각자 물 밖으로 나온 뒤 서로 119에 신고해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3일) 밤 8시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같이 물놀이하던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는 20대 관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야간 시간에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떠밀렸다가 인해 떠밀렸다가 각자 물 밖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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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 2명이 파도에 떠밀렸다가 각자 물 밖으로 나온 뒤 서로 119에 신고해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3일) 밤 8시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같이 물놀이하던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는 20대 관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야간 시간에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떠밀렸다가 인해 떠밀렸다가 각자 물 밖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물에서 나오지 못한 줄 알고 서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다고 보고 해경에 인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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