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팬미팅, 1분 만에 '매진'…10월6일 1회차 공연 추가

신영선 기자 2024. 9. 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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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오는 10월 열기로 한 팬미팅 좌석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되자 1회차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with Uber Taxi'에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구독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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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십오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영석 PD가 오는 10월 열기로 한 팬미팅 좌석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되자 1회차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with Uber Taxi'에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구독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가 회차는 오는 10월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해당 회차의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나영석 PD는 지난 5월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남자 예능상을 수상하자 공약으로 내걸었던 '고척돔 팬미팅'을 규모를 줄여 열기로 했다. 

그는 10월5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열기로 하고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학생으로 변신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후 3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명화 라이브홀은 1200석 규모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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