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농수위·사문위 강릉 KIST와 강원대 미술관 현장 방문

이정호 2024. 9. 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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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엄윤순)와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원제용)는 4일 강릉 KIST 분원과 강원대 미술관 등 주요 사업장을 현지 점검했다.

농림수산위원들은 이날 강릉 KIST 분원을 찾아 '천연물 전주기 연구 플랫폼 구축 등 천연물 활용 특화분야 연구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뒤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사회문화위원들은 이날 강원대 미술관에서 열리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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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대안 마련 '구슬땀'
▲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4일 강원대 미술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강원도의회 제공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엄윤순)와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원제용)는 4일 강릉 KIST 분원과 강원대 미술관 등 주요 사업장을 현지 점검했다.

농림수산위원들은 이날 강릉 KIST 분원을 찾아 ‘천연물 전주기 연구 플랫폼 구축 등 천연물 활용 특화분야 연구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뒤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4일 강릉 KIST 분원을 방문하는 등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사진/강원도의회 제공

엄윤순 위원장은 “현안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 반영 여부와 사후 관리·감독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사회문화위원들은 이날 강원대 미술관에서 열리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특별전은 지난해 3월 전반기 사문위가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결과 도정에 반영되며 마련됐다. 특별전 이후 ‘오스트리아 빈의 미술’ 강연회와 참여작가 라운드 테이블 등이 예정돼 있다.

원제용 위원장은 “지난해 진행한 출장이 도정에 반영되며 특별전이 열렸다. 문화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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