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음주운전하다 적발‥면허취소 수준

백승우 100@mbc.co.kr 2024. 9. 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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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서는 서울 강동경찰서 관내 파출소 소속인 50대 경위를 지난달 말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해당 경위는 지난달 21일 저녁 7시쯤 경기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위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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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서는 서울 강동경찰서 관내 파출소 소속인 50대 경위를 지난달 말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해당 경위는 지난달 21일 저녁 7시쯤 경기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위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369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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