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옥으로 차량 돌진한 6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여소연 2024. 9. 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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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옥에 차량을 몰고 돌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60대 남성 이 모 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사옥 정문으로 승용차를 몰고 돌진해 회전문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현대건설의 재개발 사업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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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옥에 차량을 몰고 돌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60대 남성 이 모 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사옥 정문으로 승용차를 몰고 돌진해 회전문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씨는 현대건설의 재개발 사업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마약 간이검사에서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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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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