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래구 채용박람회...45개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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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오는 27일 부산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 지하광장에서 '내일을 꿈꾸며 내 일을 찾는 2024년 동래구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45개의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과 구직 신청서를 접수하며,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홍보관 6곳과 취업 증명사진 무료 촬영관 등의 부대 행사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 청년 어울림센터, 부산외국어대학교 일자리 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해 청년 취업·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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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동래구는 오는 27일 부산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 지하광장에서 '내일을 꿈꾸며 내 일을 찾는 2024년 동래구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45개의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과 구직 신청서를 접수하며,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홍보관 6곳과 취업 증명사진 무료 촬영관 등의 부대 행사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 청년 어울림센터, 부산외국어대학교 일자리 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해 청년 취업·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지난 박람회 당시 좋은 평가를 받은 퍼스널 컬러 진단 운영 부스를 확대하고, 구 취업·창업 지원 사업 '온라인 판매자 창업마스터 과정'과 연계된 판매전도 열린다.
구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대비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업 정보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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