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 김광열 영덕군수, 직원들과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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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경북 영덕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세대와 성별 차이를 극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청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4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김 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특혜 제공, 인사원칙과 견해, 부당 지시, 직원 고충 사항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지자체의 지향점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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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경북 영덕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세대와 성별 차이를 극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청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에선 청렴을 주제로 한 연극, 퓨전 플릇 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김광열 군수는 “조직이 갖는 힘과 잠재력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결집력에 있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가 청렴이라는 것에 모두 뜻을 모아내고 실천할 수 있다면 새로운 영덕 더 나은 영덕은 먼 미래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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