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엄마 됐다…"8월 득녀" [공식입장]
이예주 기자 2024. 9. 4. 17:43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유영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마이데일리에 "이유영이 8월 득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간신', '나를 기억해', '디바', '간호중' 등에 출연했다. 최근 KBS 2TV '함부로 대해줘'의 여자 주인공 김홍도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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