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제주 등 퇴근길 곳곳 소나기…선선한 저녁[퇴근길날씨]

홍유진 기자 2024. 9.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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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 퇴근길은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는 가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제주도 등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 5~10㎜, 충청권 5㎜ 미만, 제주도 5~20㎜ 수준이다.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지속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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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제주도 가끔 비
맑은 날씨를 보인 30일 서울 영등포에서 바라본 맑고 푸른하늘이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4.8.3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화요일인 4일 퇴근길은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는 가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제주도 등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 5~10㎜, 충청권 5㎜ 미만, 제주도 5~20㎜ 수준이다.

이날 한낮 기온은 최고 33.6도까지 올랐으며, 최저 기온은 16도를 기록했다.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지속되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하겠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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