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 강화 제주동부경찰서 '예방전종순찰차' 뜬다

제주방송 정용기 2024. 9. 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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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가 공동체 참여 치안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예방전종순찰차' 시범 운영을 실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라지구대는 112 신고가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대에 순찰차 1대를 공동체 참여 치안활동과 예방활동에 투입하는 예방전종순찰차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석완 오라지구대장은 "관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공동체 치안 활동 방안을 고민하고, 112 신고가 적은 시간대에 예방전종순찰차를 투입해 범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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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시 한 주민센터에서 주민센터 관계자와 오라지구대 직원들이 공동체 치안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가 공동체 참여 치안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예방전종순찰차’ 시범 운영을 실시했습니다.

오라지구대는 최근 관내 제주시 삼도1동·용담1동·오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치안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밀착형 치안정책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라지구대는 112 신고가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대에 순찰차 1대를 공동체 참여 치안활동과 예방활동에 투입하는 예방전종순찰차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석완 오라지구대장은 “관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공동체 치안 활동 방안을 고민하고, 112 신고가 적은 시간대에 예방전종순찰차를 투입해 범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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