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최초 여군 특집…"다 박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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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여군들의 치열한 서바이벌이 '강철부대W'에서 펼쳐진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 제작진은 4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악으로 깡으로' 무장한 여군들의 강렬한 열정을 담아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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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공개…10월 1일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최정예 여군들의 치열한 서바이벌이 '강철부대W'에서 펼쳐진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 제작진은 4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악으로 깡으로' 무장한 여군들의 강렬한 열정을 담아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티저 영상은 웅장한 스케일의 미션 현장과 이곳에서 펼쳐지는 살벌한 전투를 담았다. 참호격투 현장과 육해공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스케일의 미션이 빠르게 지나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다 쏟아붓고 가자" "다 박살 내버리겠다"는 여군들의 비장한 각오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여군들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유 있는 자부심을 당당히 밝혔다. 한 여군은 "UDT 대원들과 달리기도 하고 美 네이비씰과 수영 연습도 했더니 참모님이 '여DT'로 인정해 주셨다"고 자부했으며 또 다른 여군은 "후보생 때 남군과 여군을 포함해 총 191명 중에서 성적 1등으로 임관했다"고 압도적인 커리어를 언급했다.
이어 한 여군은 "제가 대한민국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기 때문에 견제되는 부대는 없다"고 단언했으며 특수부대 출신 여군은 "일반 부대를 왜 우리 특수부대와 비교하냐. 육군 해군 공군은 기본으로 깔고 가겠다"고 힘 있게 말했다.
'강철부대W'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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