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Cool 상품] 10년 로스팅 노하우 반영 하루 한봉으로 건강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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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에는 2009년 설립 이후 견과류 '한 우물'만 판 회사다.
회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생산한 원재료로 제품을 만들면서 소비자 사이에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 제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산과들에는 원재료 수입부터 제조·물류·판매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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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배합률과 온도로 코팅
부드러운 식감과 본연의 맛
산과들에는 2009년 설립 이후 견과류 '한 우물'만 판 회사다. 회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생산한 원재료로 제품을 만들면서 소비자 사이에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 제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산과들에가 선보인 '다크초콜릿 아몬드'는 고소한 아몬드에 다크초콜릿을 코팅한 하루견과류 간식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꾸준히 연구개발한다는 경영이념에 맞게 다크초콜릿 아몬드는 소비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산과들에는 원재료 수입부터 제조·물류·판매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소비자가격은 1만3900원이다.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상품이다.
신선함을 유지하는 포장 기술도 강점이다. 산과들에 다크초콜릿 아몬드는 20g 중량으로, 적당한 사이즈의 소포장 패키지로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하다. 산패 현상(기름을 공기 중에 장기간 보관했을 때 기름이 썩는 현상)을 막기 위해 3중 특수필름 패키지와 질소포장 기술을 도입했다.
또 다크초콜릿 아몬드는 수백 번에 걸친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낸 독자적인 초콜릿 코팅 기법을 사용해 시중 여타 제품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식감으로 초콜릿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장동민 산과들에 대표는 "10여 년간 쌓아온 로스팅 노하우가 들어간 산과들에 볶음 아몬드를 사용하고 초콜릿은 최적 배합 비율이 가미된 다크초콜릿으로 만든다"며 "직접 관리하고 생산한 원재료만 이용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과들에는 다크초콜릿 아몬드 외에도 하루 한 봉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견과믹스 '하루견과'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매경·중기유통센터 공동기획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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