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대전시의원, 청년새마을연합회 공로 감사패 받아

"지원 조례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 앞장"

김진오 대전시의원(왼쪽)이 대전광역시 새마을회(회장 박영복)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김진오(국민의힘, 서구1) 의원이 지난 3일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대전광역시 청년새마을연합회 지원 조례' 대표발의를 통해 연합회 활동 지원 및 지자체, 관련기관, 법인,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청년새마을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새마을회는 2024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김 의원의 시민 복지와 지역발전, 새마을운동 추진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오 의원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운동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잘 사는 새마을운동을 계승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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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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