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스타항공, 비행기 크기 모형 갖춘 훈련시설 개소
김기봉 2024. 9. 4. 17:34
이스타항공이 경인여자대학교와 협력해 항공 안전 훈련 시설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훈련 시설은 실제 운행 중인 B737 크기의 조형물인 목업을 비롯해, 비상 착수 수영 시설, 비상 탈출 슬라이드, 화재 진압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훈련 시설은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3월 경인여자대학교와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훈련시설 공동 구축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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