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성보박물관 완공 24일부터 일반에 개방
이향휘 선임기자(scent200@mk.co.kr) 2024. 9. 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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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법주사 성보박물관이 이달 24일부터 일반에 개방된다.
법주사 일주문(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옆에 지하 1층~지상 2층(건축 연면적 3125㎡) 규모로 지은 이 박물관은 수장고, 전시실,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법주사 괘불탱, 신법천문도 병풍, 법주사 동종 등 국가와 충북도 지정 문화유산 66점이 전시된다.
다만 보물인 괘불탱은 육중한 무게로 인한 파손 우려 때문에 영상으로 구현하는 대신 실물은 수장고에 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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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법주사 성보박물관이 이달 24일부터 일반에 개방된다. 법주사 일주문(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옆에 지하 1층~지상 2층(건축 연면적 3125㎡) 규모로 지은 이 박물관은 수장고, 전시실,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법주사 괘불탱, 신법천문도 병풍, 법주사 동종 등 국가와 충북도 지정 문화유산 66점이 전시된다. 다만 보물인 괘불탱은 육중한 무게로 인한 파손 우려 때문에 영상으로 구현하는 대신 실물은 수장고에 보관된다.
[이향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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