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재외동포도 국민 입국심사대 이용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오늘(4일)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해 이민자 멘토단과 함께 현재 시행 중인 출입국심사 제도를 홍보했습니다.
법무부는 결혼이민자와 재외동포, 영주자격 소지자는 외국인 입국심사대뿐만 아니라 국민 입국심사대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살 이상 국민이나 외국인등록·거소 신고를 한 17살 이상 외국인은 사전 등록 없이도 입출국할 때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오늘(4일)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해 이민자 멘토단과 함께 현재 시행 중인 출입국심사 제도를 홍보했습니다.
법무부는 결혼이민자와 재외동포, 영주자격 소지자는 외국인 입국심사대뿐만 아니라 국민 입국심사대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살 이상 국민이나 외국인등록·거소 신고를 한 17살 이상 외국인은 사전 등록 없이도 입출국할 때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국할 때 지문과 얼굴 정보를 제공한 17살 이상 외국인 관광객도 출국할 때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수해 책임' 간부 무더기 처형...국정원 동향 주시
- 베트남 항공권 구매 다음날 취소했는데…"위약금 126만 원"
- "이제 태풍의 시기가 됐다" 예측조차 어려운 진로에 커지는 불안 [Y녹취록]
- 바람핀 주제에 이혼하자고? 화 나서 남편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킨 아내
- 금융사고로 증발한 1,117억...회수는 손 놓은 농협·축협?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