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현 수의사 '명예경찰관' 위촉…경찰견 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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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재개발원은 4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 중인 설채현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수의사)을 명예경찰관(경위 계급)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정보 경찰인재개발원장은 "경찰견은 다양한 현장에서 사람이 하기 어려운 임무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설 수의사의 명예경찰관 임명을 통해 경찰견의 활약이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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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영봉 기자] 경찰인재개발원은 4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 중인 설채현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수의사)을 명예경찰관(경위 계급)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설 수의사는 경찰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경찰견 운용 요원 대상 특강 △경찰견 건강·영양 관리 전문화 △경찰견 활약 홍보 등이 추진된다.
경찰인재개발원은 지난 2020년 6월 경찰견종합훈련센터를 연 후 경찰견 교육 전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보 경찰인재개발원장은 "경찰견은 다양한 현장에서 사람이 하기 어려운 임무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설 수의사의 명예경찰관 임명을 통해 경찰견의 활약이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y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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