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경찰관들 순찰중 부상자 발견…신속 구호활동 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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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경찰서 경찰관들이 순찰 중 이마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부상자를 발견, 신속히 구호활동 실시해 치료받도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평창경찰서 대화파출소의 신진화 경위와 이성한 순경은 지난 1일 밤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탄력순찰을 하던중 이마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구호대상자를 발견했다.
이후 119 구급대가 도착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했고 A씨는 치료를 완료해 일상생활을 하며 구호활동을 한 경찰관들의 신속한 응급조치에 감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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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경찰서 경찰관들이 순찰 중 이마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부상자를 발견, 신속히 구호활동 실시해 치료받도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평창경찰서 대화파출소의 신진화 경위와 이성한 순경은 지난 1일 밤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탄력순찰을 하던중 이마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구호대상자를 발견했다.
부상을 입은 60대 주민 A씨는 이날 산책을 하다 넘어지면서 화물차 적재함에 이마를 부딪혀 열상으로 인해 출혈이 발생하며 부어오르고 있는 상태였다. 이들 경찰관은 즉시 인근 식당의 협조를 구해 수건으로 이마의 열상 부위를 압박하고 119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이후 119 구급대가 도착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했고 A씨는 치료를 완료해 일상생활을 하며 구호활동을 한 경찰관들의 신속한 응급조치에 감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신성훈 서장은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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