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 개최…"세계 대표 웹 시리즈 영화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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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시리즈 영화제 '서울국제웹페스트'가 개최된다.
'제 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오늘(4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웹페스트'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세계 진출 허브를 지향하는 웹 시리즈 영화제로, 모든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번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총 21개 부문, 29개 작품 및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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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시리즈 영화제 '서울국제웹페스트'가 개최된다.
'제 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오늘(4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웹페스트'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세계 진출 허브를 지향하는 웹 시리즈 영화제로, 모든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 영화제는 새로운 영화 산업을 통한 직업 형성과 청년들의 관심과 창업,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날에는 스크리닝, GV, 콘퍼런스, 상영회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어워드 행사가 열린다. 어워드 행사의 사회는 김선근 KBS 전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 출신 황인혜가 맡았고, 축하무대는 제국의 아이들(ZE:A) 출신 하민우와 래퍼 앤빌이 꾸민다.
이번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총 21개 부문, 29개 작품 및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 러시아 작품 '더 시티 워즈 슬리핑 앤드 드리밍(THE CITY WAS SLEEPING AND DREAMING)', 우수작품상은 '명랑한 절믄날' '왓 더 윈드 레프트(WHAT THE WIND LEFT, 중국)' 'MZTI'가 선정됐다. 남우주연상은 '명랑한 절믄날'의 하민우, 여우주연상은 'MZTI'의 혜빈이 받는다.
신준영 집행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기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웹 시리즈 영화제, 축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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