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왕복 6차로 만취 킥보드 검거..."3개 차로 넘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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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술을 마신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왕복 6차선 도로를 달리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2시쯤 서울 방이동 고분군사거리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관들이 3개 차로를 넘나드는 등 위험하게 전동킥보드를 몰던 A 씨를 발견해 단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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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술을 마신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왕복 6차선 도로를 달리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2시쯤 서울 방이동 고분군사거리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관들이 3개 차로를 넘나드는 등 위험하게 전동킥보드를 몰던 A 씨를 발견해 단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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