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유튜버' 장영란 오열한 까닭 "겪었던 시간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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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 소감으로 화제가 된 방송인 장영란이 올해의 연예인유튜버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쟁쟁한 후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장영란이 가장 영향력 있는 '올해의 연예인유튜버' 1위에 올랐다.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총 45만 명, 약 753만 건의 소비자 참여로 '올해의 연예인유튜버' 부문 1위가 된 장영란은 10대부터 40대까지 여성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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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 소감으로 화제가 된 방송인 장영란이 올해의 연예인유튜버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개최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쟁쟁한 후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장영란이 가장 영향력 있는 '올해의 연예인유튜버' 1위에 올랐다.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총 45만 명, 약 753만 건의 소비자 참여로 '올해의 연예인유튜버' 부문 1위가 된 장영란은 10대부터 40대까지 여성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특히 참여자 구성 현황 중 '학생' 소비자 39.7%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여줘서 고무적이다.
웹예능 달라스튜디오 '네고왕'의 2대 네고왕으로 Z세대들에게 전폭적인 인지도를 얻은 장영란은 대중들과 더 가까워지고자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개설, 현재까지 약 69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며 업로드된 영상마다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진입해 누적 조회수만 2억 뷰 이상이다. 다양한 주제로 구독자들과 쌍방향 소통 중인 장영란은 '공감 요정'의 수식어를 200% 이상 활용하고 있다.
장영란은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레드카펫을 걷는데 그동안 겪었던 시간이 스쳐 지나가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라며 "'A급 장영란' 사랑해 주시는 구독자 '내새끼'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방송인이자 밝은 에너지 주는 멋진 어른이 되겠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001년 방송계 입문한 장영란은 VJ, 리포터, 패널, MC 등으로 활약했다. 장영란은 현재 채널A '성적을 부탁해-티처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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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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