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 후반기 첫 현장 방문

신정훈 기자 2024. 9.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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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가 3~4일 이틀간 8호 광장 등 10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사업 및 관리시설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첫 방문 장소인 8호 광장에서는 노숙인 생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부서와 노숙인 보호체계 및 자립 지원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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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성남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성남시보호작업장, 한가람보호작업장)을 방문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사진=성남시의회 제공)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가 3~4일 이틀간 8호 광장 등 10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사업 및 관리시설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첫 방문 장소인 8호 광장에서는 노숙인 생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부서와 노숙인 보호체계 및 자립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어 성남시의료원,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곳을 방문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듣고 체감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수립, 시행되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며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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