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농협, ‘농촌 왕진버스’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 왕진 버스'는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 거주민에게 기본 검진, 구강 진료, 검안·돋보기 지원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농협·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추진한다.
백성익 조합장은 "농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농협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이 3일 효돈생활체육관(서귀포시 하효동)에서 ‘농촌 왕진 버스’ 행사를 했다(사진).
‘농촌 왕진 버스’는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 거주민에게 기본 검진, 구강 진료, 검안·돋보기 지원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농협·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추진한다.
이날 현장에선 조합원 150여명이 ‘농촌 왕진 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았으며, 진행에는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다우렁봉사단 회원이 힘을 보탰다.
효돈농협은 아울러 제주농협본부(윤재춘)와 함께 참석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했다.
백성익 조합장은 “농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농협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