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프랜차이즈 '미태리',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5년 연속 수상

고문순 기자 2024. 9. 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루팜(대표 박성수)의 파스타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태리'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요식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성수 트루팜 대표는 "고물가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한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지만 부담 없는 가격대로 누구나 파스타를 맛볼 수 있게 판매하며 파스타 자체를 많은 분께 더욱 친근한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고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요식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루팜(대표 박성수)의 파스타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태리'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요식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미래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미태리는 '맛있는 이태리' 라는 이름처럼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이태리 요리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한 분위기와 편안함,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요리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1만원 미만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메뉴를 구성하여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끌어내고 있으며, 동시에 최고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특제 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 등 4년 이상의 오랜 기간 연구한 독자 레시피로 원가율 절감에도 성공해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 또한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미태리는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전문적인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무섭게 매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 뿐만 아니라 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취약 계층 참여자들의 교육을 직접 맡으며 매장을 오픈하는 사회 활동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의 성공을 위해 트렌드에 맞는 창업설계 솔루션을 제공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박성수 트루팜 대표는 "고물가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한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지만 부담 없는 가격대로 누구나 파스타를 맛볼 수 있게 판매하며 파스타 자체를 많은 분께 더욱 친근한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고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요식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