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시의원 "동대구역 주변 소음·분진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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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대구시의원은 대구시에 "동대구역 주변 철도 소음과 분진 등 생활 불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 의원은 "2023년 12월 5분 발언을 통해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지만, 개선 사항이 없다"라면서 "철도 주변 주민과 소통하는 정기적인 주민간담회 개최와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조 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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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대구시의원은 대구시에 "동대구역 주변 철도 소음과 분진 등 생활 불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 의원은 "2023년 12월 5분 발언을 통해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지만, 개선 사항이 없다"라면서 "철도 주변 주민과 소통하는 정기적인 주민간담회 개최와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조 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대구시가 '철도 지하화 사업'의 연구 용역을 진행해 사업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영구적으로 포기한 것인지 입장을 밝히라"라고 요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중기 대책으로 동대구역 주변에 '철도 복개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경기도 남양주시 사례를 보고,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해 철도 복개 사업을 추진해달라"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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