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세 번째 미니음반 '리라이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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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4일 세 번째 미니음반 '리라이트'(Rewrit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보에서 예린은 마법사 콘셉트를 선보인다.
마법사가 가진 사랑과 성장에 대한 동화 같은 이야기를 통해 듣는 이에게 힘과 용기를 전한다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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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4일 세 번째 미니음반 '리라이트'(Rewrit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보에서 예린은 마법사 콘셉트를 선보인다.
마법사가 가진 사랑과 성장에 대한 동화 같은 이야기를 통해 듣는 이에게 힘과 용기를 전한다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리라이트'에는 타이틀곡 '웨이비'(Wavy)를 비롯해 '볕뉘', '퍼미에이트'(Permeate), '세이브 미'(Save me), '원 싱'(One Thing), '포유'(4U)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곡이 담겼다.
걸그룹 케플러의 김다연이 '원 싱'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원 싱'은 성장통을 이겨내고 강해졌다는 이야기가 담긴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곡이다.
'웨이비'는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예린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에서길거리 공연을 통해 '웨이비' 무대를 먼저 선보였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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