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함안군체육회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최상일 기자 2024. 9. 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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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4일 함안군체육회(회장 정병옥)와 함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체육인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쌀밥 식단 인식개선 운동 등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함안에서 생산되는 쌀의 소비를 증대하여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랑 실천을 함께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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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식단 인식개선 운동 등 협력키로
신해근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장(오른쪽 두번째부터)과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이 4일 함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4일 함안군체육회(회장 정병옥)와 함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체육인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쌀밥 식단 인식개선 운동 등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함안에서 생산되는 쌀의 소비를 증대하여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랑 실천을 함께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협중앙회는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1인당 쌀 소비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해근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함안에서 생산되는 쌀의 소비와 지역교류확대로 농업 ·농촌 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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