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비 정순왕후 추모제' 정읍 칠보에서 처음 열려
임홍진 2024. 9. 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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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6대 왕인 단종을 그리며 60여 년을 홀로 지내다 생을 마감한 정순왕후 송씨의 절개와 충절을 기리는 추모제가 정읍 칠보면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정순왕후 선양회는 오늘(4일) 오후 5시 정순왕후의 태생지 옆 송현섭 공원에서 추모 제례를 시작으로, 추모제 개최 취지와 그의 일대기를 설명하고, 정읍시립국악단 공연과 안성덕 시인의 헌시 낭독,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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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6대 왕인 단종을 그리며 60여 년을 홀로 지내다 생을 마감한 정순왕후 송씨의 절개와 충절을 기리는 추모제가 정읍 칠보면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정순왕후 선양회는 오늘(4일) 오후 5시 정순왕후의 태생지 옆 송현섭 공원에서 추모 제례를 시작으로, 추모제 개최 취지와 그의 일대기를 설명하고, 정읍시립국악단 공연과 안성덕 시인의 헌시 낭독,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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