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잉크 제조공장 불…1명 부상
KBS 2024. 9. 4. 17:16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의 한 잉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공장은 2층짜리 건물 5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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