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권익위 ‘온라인 피해’ 상담 연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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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비스 피해 상담이 필요한 국민들이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국민콜 110(☎110)에 연락하면 곧바로 온라인피해365센터(☎142-235)로 연계되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온라인 피해상담의 편의성 향상과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민콜 110에 걸려오는 온라인 서비스 피해 민원 상담을 즉시 365센터 상담원과 연결하도록 두 센터 간 정보 공유와 홍보, 교육,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오늘(4일)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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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비스 피해 상담이 필요한 국민들이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국민콜 110(☎110)에 연락하면 곧바로 온라인피해365센터(☎142-235)로 연계되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온라인 피해상담의 편의성 향상과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민콜 110에 걸려오는 온라인 서비스 피해 민원 상담을 즉시 365센터 상담원과 연결하도록 두 센터 간 정보 공유와 홍보, 교육,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오늘(4일)밝혔습니다.
온라인피해365센터는 디지털 성범죄·사이버 금융범죄 등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피해에 대해 상담원이 심층 상담을 하고 관리를 지원하는 피해 구제 센터로 2022년 5월 문을 연 이후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상담 4,670건을 기록했습니다.
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상담 연계를 통해 온라인상 각종 피해에 대해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피해구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 홍보 강화 등을 통해 많은 국민이 365센터를 이용하고 온라인서비스 피해 예방과 대응에 도움을 받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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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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