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서울·키아프’ 열렸다…미술애호가들 코엑스에 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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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굴지의 미술품장터(아트페어)인 프리즈의 서울 전람회와 국내 최대 미술품장터 키아프(한국화랑협회 주최)가 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란히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구자열 키아프 조직위원장,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사이먼 폭스 프리즈서울 최고경영자(CEO),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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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굴지의 미술품장터(아트페어)인 프리즈의 서울 전람회와 국내 최대 미술품장터 키아프(한국화랑협회 주최)가 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란히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구자열 키아프 조직위원장,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사이먼 폭스 프리즈서울 최고경영자(CEO),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매장은 우량고객(VIP)에게 먼저 선보였으며, 일반 관객에겐 5일부터 공개된다. 프리즈서울(7일까지)에는 거고지언, 하우저앤워스, 페이스,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등 국내외 정상급 화랑 110여개 업체가, 키아프(8일까지)에는 국내외 화랑 200여개 업체가 부스를 차려놓고 출품작들을 전시·판매한다. 미술사 명작과 청년 작가들의 신작들을 선보이는 특별전 등도 마련된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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