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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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지난 3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국산 목재를 이용해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속초 아이사랑 어린이집(원장 김기선)이 도내에서 최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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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지난 3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국산 목재를 이용해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속초 아이사랑 어린이집(원장 김기선)이 도내에서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진행됐으며 아이사랑 어린이집의 보육실 9개실, 유희실 1개실, 복도, 계단 등 총 462㎡를 국산 편백나무 목재로 실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공사는 어린이집 이용 간 불편함이 없도록 하계 가정학습 체험 기간에 공사를 진행했다.
김기선 원장은 “국산 목재로 실내 환경을 리모델링해 자연친화적이고 친환경적인 환경을 제공해 부모님과 원아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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