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성공' 삼성, 황동재 선발 등판...이성규 선발 라인업 복귀-'슈퍼 캐치' 양도근 2루로 이동 [대구에서mh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날 롯데 자이언츠전을 통해 연패에서 탈출하고 2위를 더욱 공고히 한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삼성은 두산 선발 최승용에 맞서 김지찬(중견수)-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이성규(우익수)-전병우(3루수)-양도근(2루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대구, 금윤호 기자) 전날 롯데 자이언츠전을 통해 연패에서 탈출하고 2위를 더욱 공고히 한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삼성 선발투수로는 황동재가 출격해 마운드에 오른다. 황동재는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1패 평균 자책점 2.87을 기록 중이다. 두산과는 통산 네 차례 맞붙어 0승 2패 평균자책점 14.40으로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전날 홈런 네 방을 터뜨리며 롯데를 5-1로 꺾었던 삼성은 이날 역시 타선에 기대를 건다. 특히 3일 경기에서 솔로포를 쏘아올린 박병호는 이날 홈런을 기록한다면 KBO리그 역대 3번째 400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이날 삼성은 두산 선발 최승용에 맞서 김지찬(중견수)-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이성규(우익수)-전병우(3루수)-양도근(2루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3일 경기와 비슷하지만 약간의 변화가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이성규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전날 유격수로 나와 다이빙 캐치로 호수비를 펼쳤던 양도근은 2루수로 자리를 옮겼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상욱 열애설' 하루카 토도야, 누군가 봤더니...176cm '美친' 몸매 - MHNsports / MHN스포츠
- 김희정, 발리 수영장서 '완벽' 모노키니 몸매 과시 - MHNsports / MHN스포츠
- '결혼' 현아-용준형, 순수→아찔한 '극과 극' 웨딩 화보 직접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한블리', 불법 주정차에 목소리 높인다..."과실 피할 수 없을 것"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게 '국대' 출신 몸매다...신수지, 비키니 S라인으로 베트남 '후끈' - MHNsports / MHN스포츠
- ‘배지환 어떡해?’…피츠버그, 웨이버 클레임으로 투수 웬츠 영입…더 좁아진 배지환 입지 - MHN
- '韓-美-日 접수' 세븐틴, '2024년은 세븐틴의 해'... 하반기에도 팬들 만난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예쁜 건 싫어" 오상욱 옆 와이프, 하루카, 전여친까지...열애설 관심 폭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 미모 뭐야' 솔로 데뷔, 트와이스 쯔위...'고혹적인 분위기 우아한 카리스마' - MHNsports / MHN스포
- 하니-양재웅, 결박 환자 사망 사고 여파?...결국 결혼 무기한 연기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