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8개월 된 딸에게 충격 받아” 왜?

곽명동 기자 2024. 9. 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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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8개월 된 딸에게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3일 개인 계정에 "원래 딸은 아빠부터 하는 건가요? 너무 충격적…서운함…. 더운 여름 해다 바친 이유식 의미 없음. 참고로 8개월하고 열흘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딸이 "아빠, 아빠"라고 말하는 영상을 함께 업로드했다.

한 네티즌이 "아빠가 출근 전에 용돈 줬네"라고 말하자, 이민정은 "딩동댕"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했으며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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