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땅꺼짐' 방지‥노후 상수도·공사장 인근 점검 강화

제은효 2024. 9. 4. 1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서울시가 서대문구 연희동 인근 도로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일대 지하 매설물을 전수 조사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개선안 설명회에서 이 같이 발표하고 전체 상수관로 1만 3천350㎞ 가운데 30년 이상 된 상수관로 3천㎞를 2040년까지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공사장 근처 성산로 일대를 대상으로 1달에 한 번 지표 투과 레이더로 탐사하고, 공사 관계자가 주 2회 공사장 일대를 직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3665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