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호선 “탁주에 첨가 원료 확대, 재검토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탁주에 첨가 원료를 확대하는 세법 개정안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지난 2012년 청주지방법원의 판결문을 인용하며 "막걸리에 향료와 색소를 넣을 수 없게 한 것은 대형 양조장의 세금 감면 혜택보다 색소와 향료를 쓰지 않고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높은 원재료 가격을 부담해야 하는 탁주 업체를 보호해야 할 더 큰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탁주에 첨가 원료를 확대하는 세법 개정안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최상목 부총리를 상대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는 지역특산주 탁주 업체를 보호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세법 개정안은 기타 주류로 분류되는 술들이 탁주로 분류가 전환되면, 막걸리 750ml 한병에 246원의 주세를 경감받게 된다.
![임호선 국회의원.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4/inews24/20240904170036275vozi.jpg)
영세하지만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는 양조장들이 감면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현재 향료와 색소를 넣어 술을 제조하는 일부의 업체들만 주세감면으로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이다.
임 의원은 지난 2012년 청주지방법원의 판결문을 인용하며 “막걸리에 향료와 색소를 넣을 수 없게 한 것은 대형 양조장의 세금 감면 혜택보다 색소와 향료를 쓰지 않고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높은 원재료 가격을 부담해야 하는 탁주 업체를 보호해야 할 더 큰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관 부처와 함께 (개정안을) 재검토해 전통주 시장이 붕괴되지 않도록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 부총리는 “법원 판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 업계 의견을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에 수면제 먹이고 男 80명 넘게 초대해 성폭행…충격에 휩싸인 프랑스
- 머스크가 반한 그 모습…'사격' 김예지, 루이비통 파격 화보
- "21살 어린 여자랑 바람피워?"…화난 아내는 '맞바람'에 '폭행 사주'
- 뉴진스, '엄마' 민희진 대표 해임 후 첫 공식석상…프로페셔널 아이돌 [엔터포커싱]
- 한소희 측, 모친 구속에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참담한 심정"
- "가수 아들 앞길 막는 폭력 전 남편"…김수찬 이야기였다
- 선풍기 켜놓고 단 '3분' 외출했는데 불 '활활'…아찔했던 순간
- 女배구 이다영, 2024-25시즌 미국서…SD 모조 구단 공식 발표
- '뇌신경마비 투병' 김윤아, 병실 침대 누워…"아플 때 꾸는 꿈의 향연 중"
- 78세 윤여정 "내가 멋있다고? 내 삶 모르고 하는 말" 솔직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