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임신' 이유영 엄마 됐다… "건강한 딸 출산"

김유림 기자 2024. 9. 4.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유영이 딸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4일 "이유영이 지난달 득녀했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유영이 깜짝 혼인신고 소식을 알린 지 4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 5월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 도착해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참석한 배우 이유영. /사진=뉴스1
배우 이유영이 딸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4일 "이유영이 지난달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올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유영 부부는 2022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년여간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쌓아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당초 이유영은 9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정일보다 앞당겨진 지난달 득녀하며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이유영은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