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와 180도 달라진 다니엘 크레이그, ♥레이첼 손 꼭 잡고 [포토엔]

[뉴스엔 이민지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 레이첼 와이즈 부부 근황이 포착됐다.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베니스 영화제에서 포착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레이첼 와이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을 때와 달리 긴 헤어스타일에 흰티, 청바지로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 레이첼 와이즈는 검은색 원피스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 답게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와이즈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영화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로, 레이첼 와이즈는 영화 '미이라'로 유명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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