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장동건, 6년 만에 스크린 복귀…부진 딛고 새 ‘인생작’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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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해 돌아온 장동건이 드디어 새로운 '인생작'을 탄생시킬 기세다.
2018년 영화 '창궐'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새 영화 '보통의 가족'을 통해서다.
대표작으로 꼽히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그가 개봉 전부터 전 세계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보통의 가족'을 통해 다시 한번 '배우 장동건'의 존재감을 보여주겠단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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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으로 꼽히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그가 개봉 전부터 전 세계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보통의 가족’을 통해 다시 한번 ‘배우 장동건’의 존재감을 보여주겠단 각오를 내비쳤다.
10월 개봉하되는 ‘보통의 가족’은 네덜란드 인기 작가 헤르만 코흐 소설 ‘더 디너’을 원작으로,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형제 부부가 ‘아이들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토록 치열한 연기 덕분에 영화에 대한 평가는 개봉 전부터 뜨겁다. 토론토, 타이베이, 팜스프링스, 우디네 극동 등 국제 영화제 19곳 초청을 받아 일찍부터 전 세계 언론과 평단 극찬을 받았고, 글로벌 영화 평점 플랫폼 로튼토마토에선 신선도 지수(평론가 평점) 100%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장동건은 “캐나다 토론토 영화제에서 완성된 영화를 처음 접하고 ‘강렬하게 마음을 동요시키는 영화’라는 평에 공감했다”며 오랜만에 영화로 관객들과 만나게 돼 팽팽한 긴장감 한편으로 떨리기까지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고 힘줘 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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