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뺑소니·거짓 진술 요구 60대 징역 2년

박언 2024. 9. 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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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은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쫓아온 피해 차주를 차에 매달고 도주해 도로교통법 위반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1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청주시 수곡동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사고 이후 피해 차주가 차에 매달린 것을 알고도 그대로 주행하고, 참고인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책임을 회피하고, 증거도 인멸하려고 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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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은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쫓아온 피해 차주를 차에 매달고 도주해 도로교통법 위반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1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청주시 수곡동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사고 이후 피해 차주가 차에 매달린 것을 알고도 그대로 주행하고, 참고인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책임을 회피하고, 증거도 인멸하려고 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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