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피해, 국민콜 '110' 한 방에 전문상담센터로 연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딥페이크 성착취물과 같은 온라인서비스 이용 피해를 입었을 경우 정부민원안내콜센터인 '국민콜 110'에 전화하면 곧바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온라인피해365센터'에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통위는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와 온라인 피해상담의 편의성 향상과 효과적인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권익위의 국민콜 110과 방통위의 온라인피해365센터를 연계하고 양 센터 간 정보 공유, 홍보·교육 등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성착취물과 같은 온라인서비스 이용 피해를 입었을 경우 정부민원안내콜센터인 '국민콜 110'에 전화하면 곧바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온라인피해365센터'에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통위는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와 온라인 피해상담의 편의성 향상과 효과적인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권익위의 국민콜 110과 방통위의 온라인피해365센터를 연계하고 양 센터 간 정보 공유, 홍보·교육 등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피해365센터는 온라인 상 각종 피해에 대해 1대 1 도우미 방식으로 심층상담을 진행하고 사후관리 체계까지 갖춘 대국민 접점의 피해구제 지원센터다. 2022년 5월 개소한 후 지난 8월 말까지 2년여간 누적 467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방통위와 권익위는 양 부처 소속 상담센터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고 △국민콜 110에 등록된 상담DB 고도화 및 상담연계 체계 마련 △국민콜 110 상담원 대상 365센터 연계 교육 △국민콜 110-365센터 간 직접 상담 연계 방식 협의 등을 거쳐 이달부터 상담 연계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 및 홍보 강화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이 365센터를 이용하고 온라인서비스 피해예방과 대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띠동갑 교회 선생과 비밀 연애→20세 출산…2억 빚에 일 중독 '탄식' - 머니투데이
- 김수찬 측 "모친 '물어보살' 폭로 사실…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 - 머니투데이
- "프리킥 내가 찰게" 손흥민 공 뺏은 동료…"탈트넘해라" 팬들 뿔났다 - 머니투데이
- 하니는 결혼 미루고 현아는 강행…'예비 남편 논란'에 다른 행보 - 머니투데이
- 이정재♥임세령,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한밤 파티?…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