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조인성과 설레는 '투샷' 공개

이유민 기자 2024. 9. 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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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박인비(36)가 배우 조인성(43)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3일 박인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스토리를 통해 조인성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며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인비는 조인성과 함께 한 투샷을 공개하며 "오늘은 오빠랑 같이 열일중. 젝시오 레이디스크루분들 만나 봬서 좋았습니다. 이런 핫한 반응의 골프 행사는 또 처음이지 말입니다. 조인성 덕분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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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박인비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골프 선수 박인비(36)가 배우 조인성(43)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3일 박인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스토리를 통해 조인성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며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인비는 조인성과 함께 한 투샷을 공개하며 "오늘은 오빠랑 같이 열일중. 젝시오 레이디스크루분들 만나 봬서 좋았습니다. 이런 핫한 반응의 골프 행사는 또 처음이지 말입니다. 조인성 덕분에"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박인비 SNS

앞서 조인성과 박인비는 2021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을 통해 연을 맺었다. 당시 방송에서 조인성과 박인비는 시골 슈퍼 사장과 아르바이트생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박인비는 과거 드라마 '뉴 논스톱'을 보고 조인성의 팬이 됐고 한 시사회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후 동갑내기였던 남기협과 조인성이 친해지며 깊은 인연을 유지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박인비는 지난 2일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인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에서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 회원으로 임명되어 참가자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조인성은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 '2024 Joyful Day with Zo In Sung'을 열고 해외 팬들을 만났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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