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4일 신곡 '툭 내리던 오후' 발표…고독한 공허 담았다

김원겸 기자 2024. 9. 4.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기영이 4일 신곡 '툭 내리던 오후'를 발표했다.

박기영은 지난해 데뷔 25주년 맞아 프로젝트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신곡 '툭 내리던 오후'는 박기영과 다년간 작업한 엔지니어 김시민이 작곡하고 전 과정에 참여한 곡으로, 반음씩 하강하는 독특한 코드에 몽환적인 멜로디를 얹어 고독한 공허를 담았다.

여기에 맑고 나른한 박기영의 목소리까지 더하여 곡이 담고 있는 고독을 더욱 다채롭고 선명해하게 표현해 음악팬들에게 특별한 감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4일 신곡 '툭 내리던 오후'를 발표한 박기영. 제공|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기영이 4일 신곡 '툭 내리던 오후'를 발표했다.

박기영은 지난해 데뷔 25주년 맞아 프로젝트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신곡 '툭 내리던 오후'는 박기영과 다년간 작업한 엔지니어 김시민이 작곡하고 전 과정에 참여한 곡으로, 반음씩 하강하는 독특한 코드에 몽환적인 멜로디를 얹어 고독한 공허를 담았다.

작사는 임영웅, 헤이즈, 10cm 등 다양한 가수와 작업한 작사가 최인환이 맡았다.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붙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편곡과 피아노 연주가 담겼다.

여기에 맑고 나른한 박기영의 목소리까지 더하여 곡이 담고 있는 고독을 더욱 다채롭고 선명해하게 표현해 음악팬들에게 특별한 감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박기영 신곡 '툭 내리던 오후' 재킷 사진. 제공|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