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에서 했어야" 나영석 PD, 주제파악 대실패…첫 팬미팅 초고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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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주제파악에 실패했다.
3일 오후 6시 나영석 PD의 첫 팬미팅인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티켓팅이 열렸다.
나영석 PD의 첫 팬미팅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한편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10월 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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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영석 PD가 주제파악에 실패했다.
3일 오후 6시 나영석 PD의 첫 팬미팅인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티켓팅이 열렸다.
나영석 PD의 첫 팬미팅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명화라이브홀은 약 2000명 수용이 가능한 곳으로, 나 PD의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많은 누리꾼들이 공연장이 좁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누리꾼들은 "고척돔에서 하는 거 아니였나?", "나피디에게 명화는 너무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열린 티켓팅에서 나 PD의 팬미팅은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고척돔에서 진행했어야 했는데", "영석이 형 한 회차 더 추가해", "나영석 너란 남자 티켓팅이 아이돌 급", "나영석 피디님 주제파악 하셔야죠", "세븐틴 성공, 백현 성공, 루시 성공, 데이식스 성공, 나영석 실패", "대기 1초만에 700명 실화냐"라고 했다.
앞서 나 PD는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나 PD는 시상식이 개최 되기 전 '채널십오야'를 통해 수상 공약으로 팬미팅을 하겠다고 했고, 이는 현실이 됐다. 이후 나 PD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척돔은 무리다. 이건 여러분에게도 저희에게도 너무 아픈 추억이 될 수 있다. 규모를 대폭 축소해서 현실적인 공간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10월 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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