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포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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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가 포항시로 최종 확정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0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된 박람회인 만큼 250만 경북도민 학습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 개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청도에서 열리며, 포항시에서 열리는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내년 10월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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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가 포항시로 최종 확정됐다.
4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는 올해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 12년째를 맞았으며, 이번 개최지 선정에서 적극적인 추진력과 관심도, 의지를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15년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후 10년 만에 다시 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Again Pohang, 평생학습 10년의 변화와 성과를 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타 시·군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는 많은 도민들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0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된 박람회인 만큼 250만 경북도민 학습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 개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청도에서 열리며, 포항시에서 열리는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내년 10월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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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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