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 축소...충주의료원 북새통

이윤영 2024. 9. 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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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충주병원이 이달부터 휴일과 야간에 문을 닫으며 지역 응급 의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청북도는 우선 공보의 2명을 충주의료원에 파견하고, 다음 주 중 추가 파견할 계획이지만, 응급환자들이 충주의료원으로 몰려들면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충주의료원 응급실에는 의사 7명과 간호사 14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응급환자가 2배 이상 늘면서 의료진들이 과부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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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충주병원이 이달부터 휴일과 야간에 문을 닫으며 지역 응급 의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청북도는 우선 공보의 2명을 충주의료원에 파견하고, 다음 주 중 추가 파견할 계획이지만, 응급환자들이 충주의료원으로 몰려들면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충주의료원 응급실에는 의사 7명과 간호사 14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응급환자가 2배 이상 늘면서 의료진들이 과부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건국대 충주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7명 중 5명이 집단 사직한 뒤 신규 인력을 구하고 있지만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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