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복지시설에 자립준비 청년 위한 기부금 전달

손대성 2024. 9. 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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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경북 경주의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에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를 위한 기부금 418만2천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대자원과 협력 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 교육을 하고 있다.

김용완 공단 부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과 소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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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기부금 전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경북 경주의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에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를 위한 기부금 418만2천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달 16∼17일 경주 봉황대에서 열린 '제5회 경주시 청년의 날' 행사에서 경주시, 경주시청년센터와 함께 판매대를 운영해 확보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공단은 대자원과 협력 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 교육을 하고 있다.

김용완 공단 부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과 소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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