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이유영, 엄마 됐다…"8월 득녀"

김민지 기자 2024. 9. 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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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34)이 엄마가 됐다.

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유영이 지난달 첫딸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올해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며, 이 소식이 7월 뒤늦게 알려졌다.

당초 이유영은 9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정일보다 앞당겨진 지난달 득녀하며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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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유영(34)이 엄마가 됐다.

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유영이 지난달 첫딸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올해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며, 이 소식이 7월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함께 임신 소식까지 전한 바 있다.

당초 이유영은 9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정일보다 앞당겨진 지난달 득녀하며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이유영은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올해 7월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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