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세종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 펼쳐

이연희 기자 2024. 9. 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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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4일 대전사옥에서 대전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세종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6곳의 우수생산품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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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경험 기회 제공, 우수생산품 판매
[서울=뉴시스] 코레일은 4일 대전사옥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024.09.04.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4일 대전사옥에서 대전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세종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6곳의 우수생산품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복지관 이벤트홀'에서는 ▲장애인이 만든 와플 나눔 ▲휠체어 장애인 기타동아리 공연 ▲무료 캐리커쳐 봉사 등을 진행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 제철과일 등 지역우수생산품 16종을 판매하기도 했다. 코레일은 이날 행사에서 구입한 세종복숭아밤빵 등을 오는 9일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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